메세지

10월 5일 메세지

lime0314 2011. 10. 5. 22:28



제이님

안녕하세요 제이님!
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셨다니..>< 쟈파르가 좀 많이 강한 엄마죠!
어린 마스루르는, 잡은 손은 따뜻한데 냄새도 발소리도 없는 쟈파르가 신기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그렸었어요..
지금은 역으로 그점이 쟈파르의 특징으로 기억된다면 좋을텐데요:)
쟈파르는 신이 없었으면 없는 사람인채로 여생을 보내다 갔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 안타까워집니다.
부끄럽기도 하지만,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! 조금씩 신경 쓰며 그렸던 부분을 집어주셔서 정말 기뻐요ㅠㅠ/


배너는 가져가주시면 제가 감사하죠! 마음껏 가져가주세요~
가능하시면 사용하시는 계정에 업로드 하신뒤 사용하시는걸 추천! 번거로우시면 직링크도 괜찮아요^^
코멘트도 링크도 감사합니다! 제이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/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