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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세지 2012. 7. 22. 20:52 posted by lime0314


일반 참관객 입장이 시작되어도 책이 오지를 않아서 집안에서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지냈던것 같네요.
원고는 무리를 해서 주중에 넘겨서 책이 오지 않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습니다.
첫 온리전이었는데 아쉬운것도, 속상한것도 많았던것 같네요. 제 대신 고생해준 동생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.
여러모로 부족한 점이 많았지만 이벤트 들러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!

후기..라는 이름의 변명은 조금 정리된 뒤에 적겠습니다..


ㄴㄴㄹ님

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
지금은 병원 다니면서 약 잘먹고 많이 좋아졌어요.
ㄴㄴㄹ님이 걱정 해 주신 덕분에 마지막까지 포기 안하고 그릴수 있었습니다!
몸이 좀 나아지면 다시 왕창 그려보고싶어요.
ㄴㄴㄹ님도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괜찮으시면 나중에 또 들러주세요:)